2022년 5월을 회고하며
스튜디오 촬영
결혼 준비 중 가장 많은 지분을 찾이하는 스튜디오 촬영이 드디어 끝났다.
다이어트도 해야하고 새벽부터 메이크업까지 해야하는 등..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굵직한 이벤트를 하나 끝내 다행이다.
인프런 인터뷰
많은 멘토링을 계기로 인프런에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덕분에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추가로 인프런 측에서 멘티분들에게 따로 인터뷰를 진행해주셨고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리뷰어와 소통
리뷰 기간이 끝으로 다가오니 리뷰어분들이 전반적으로 지친 기색을 보였다.
하루하루 마감에 대해 안내하고 진행을 재촉해야 하다보니 죄송스럽기도 했다.
감사하면서도 죄송스러운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코로나
드디어 코로나에 걸렸다.
피할 수 있다면 좋았으련만… 정말 아쉽다. 그렇게 조심했는데 왜 하필..
코로나 휴가로 업무가 지연되었고 다른 팀원들에게 피해를 줬다. 또한 코로나로 지급받은 약은 또 왜 이리 졸린지 코로나 격리 기간이 풀린 이후에도 제대로 된 업무를 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레벨2
메인 담당 레벨을 드디어 제대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작년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싶었고 작년의 내가 얼마나 노력했고 공을 들였는지 작년의 나에게 고마웠다.
때문에 작년보다 어느정도 완성도는 올라왔으나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는지 여전히 아쉽고 미련이 남는다.
면담
어김없이 다가온 면담 시즌 이제 교육생들은 진행될 팀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들을 팀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녹여낼까 궁금하기도 하고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생들이 부럽기도 하다.
⭐️ 정리
GOOD
- 리뷰어와의 소통으로 교통 정리
- 결혼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 끝
BAD
- 코로나로 인한 업무 미비
Action
- 코로나 회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