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회고

2021년 6월을 회고하며


방학 & 코로나

코로나가 이제 종결된건 아닐까? 마지막 희망을 품었던 시기였다. 다시 한번 코로나는 심해졌고 짧았던 방학은 이렇게 끝났다.

외부 미팅 & 지인 식사

코로나 소강 시기 & 방학이 겹치며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언제나 그렇든 개발자 지인분들과는 관련 이야기를 하며 서로 영감을 주고받았다.

레벨3 시작

심해진 코로나로 인해 결국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고 출근 환경도 전면 재택근무로 전환되었다.
언제까지 이렇게 대처해야 하는지 참 지치기도 하고 고생하는 교육생들도 참 안타깝다.

모의 면접

마찬가지로 모의 면접을 진행했고 메인으로 배운 React보다는 JavaScript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React를 배웠으니 그것만 물어보겠지? 라는 생각으로 방심하는 것을 경계시켰다.

건강 관리

갑자기 또 작년 이맘때와 같이 두드러기가 엄청나게 올라왔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간지럼을 느꼈고 잠자는 시간조차 고통스러웠다.

항상 나 정도면 정말 건강하다는 생각으로 내 몸에 너무 무관심했고, 기고만장했다. 결국 대학 병원까지 일정을 잡았다.
이번만큼은 기필코 완치하리라


KPT

Keep

  • 코로나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영감을 주고받은 것

Problem

  • 너무 많은 일을 벌인 것
  • 건강 관리에 소홀한 것

Try

  • 이번 달에 특히 새로운 많은 일을 약속했다. 다 해낼 수 있도록 시간 관리해야겠다.
Share Comments